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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이렇게 많은 걸 보여줄 줄은 몰랐습니다.
겉으로는 똑바로 앉아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진을 통해 보니 몸의 무게가 미세하게
한쪽으로 쏠려 있었습니다.
컨디셔닝을 통해
골반과 허리, 등 라인을 정리하고 난 뒤
앉아 있는 감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허리로 자세를 버텼다면,
지금은 좌우로 고르게 지지받고 있다는 느낌이 먼저 듭니다.
특별히 힘을 주지 않아도
상체가 자연스럽게 세워지고
어깨도 과하게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져도
몸이 먼저 지친다는 느낌이 줄어든 것이
가장 큰 변화였습니다.
이제는
‘바르게 앉아야지’라고 의식하지 않아도
몸이 스스로 중심을 찾는 상태에 가깝습니다.